강경화 남편 이일병 재산관리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계속

진행 중인데 최근 부동산 탈세를 지적당했었는데요.

 

 

 

강경화 후보자는 자신의 사정으로 인해서 처음부터

남편과 재산 관리를 따로 했었다고 밝혔고 이에

기혼 여성들의 열열한 지지를 받고 있네요.

 

 

강경화 남편과 재산관리하는 모습을 보면 당당한

모습이 멋있으며 경제권을 분리하고 이를 도와준

강경화 남편 이일화도 멋있다는 반응들이 많더라고요.

 

 

강경화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부동산 투기는

사실무근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다른 가정과는

다른 경제권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죠.

 

 

강경화는 맏딸로 경제력이 없는 친정부모님을

부양해왔는데 이를 위해서 남편이 재산관리를

별도로 해줬고 강경화의 입장에서 같이 해주었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강경화 남편이 관리하는 재산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고 자신의 재산에 대해서도

남편이 잘 알지 못한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세부적인 사항과 납세 의무에 대해서는

서로 몰랐던 부분이 있었다면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죠.

 

 

새로운 여성상으로 많은 분들에게 응원을 받고

있는 강경화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련지 지켜봐야겠네요.

 

Posted by 웃음의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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