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화 위안부 합의 검증작업 시작 언제?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 이후 가장 큰 관심사가

위안부 합의는 과연 언제쯤 이뤄질 수 있을까인데요.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 대한 검증 때 찬반여론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대다수 국민들과 의견이 같아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죠.

강경화 위안부 합의는 곧 검증 작업이 착수할 것으로

보이는데 외교적 문제라보니 착수 시기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다음 달에 있을 한일 정상회담 직후로

본격적인 검토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문재인 대통령도 일본에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다수 국민들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입장이라고

이야기했던터라 재검증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위안부 합의에 대해

법적 구속력이 없으며 한가지 이슈로 양국 관계를

규정 짓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했는데요.

또한 일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는 뜻을 밝혔죠.

위안부 할머니들의 열열한 지지를 받았던 강경화 장관이

위안부 합의를 어떻게 이끌어낼지가 가장 큰 관심사가

되었으며 여론을 움직일 수 있는 강수가 될 듯 싶어요.

반드시 위안부 합의 재검토로 전 정부의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주시길 바래봅니다.

강경화 남편 이일병 재산관리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계속

진행 중인데 최근 부동산 탈세를 지적당했었는데요.

강경화 후보자는 자신의 사정으로 인해서 처음부터

남편과 재산 관리를 따로 했었다고 밝혔고 이에

기혼 여성들의 열열한 지지를 받고 있네요.

강경화 남편과 재산관리하는 모습을 보면 당당한

모습이 멋있으며 경제권을 분리하고 이를 도와준

강경화 남편 이일화도 멋있다는 반응들이 많더라고요.

강경화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부동산 투기는

사실무근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다른 가정과는

다른 경제권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죠.

강경화는 맏딸로 경제력이 없는 친정부모님을

부양해왔는데 이를 위해서 남편이 재산관리를

별도로 해줬고 강경화의 입장에서 같이 해주었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강경화 남편이 관리하는 재산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고 자신의 재산에 대해서도

남편이 잘 알지 못한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세부적인 사항과 납세 의무에 대해서는

서로 몰랐던 부분이 있었다면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죠.

새로운 여성상으로 많은 분들에게 응원을 받고

있는 강경화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련지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