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작해서 윤시윤의 복귀작이면서

김새론과의 캐미가 어떨지 궁금했었는데요.

아역으로 귀엽게만 봤던 정인선과 김새론의

연기력에 염정아의 강력한 연기에 소름이 돋더라고요.

드라마에 그냥 몰입이 되는 것 같아요.

마녀보감 정인성은 홍녀의 흑주술의 희생양으로

뱃속의 아이를 빼앗기게 되고 거기다가

자신의 노모와 동생까지 죽게되자 강력한

신기로 홍주와 무리들을 한방이 장악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장희진에게 저주를 퍼붓는데 이야~

역시 연기 내공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던 것 같아요.

역시 김새론도 마찬가지로 앞으로 여자 연기자의

시대가 곧 열리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마녀도감 정인선 염장아 김새론 외에도 모두가

완벽한 연기력을 뽐내기 때문에 완벽한 몰입이

되는 작품이여 역시 JTBC 드라마가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