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출연료 개콘 후배들을 위해서

 

 

최근 척추골절로 인해서 회복 중인 김병만이

자신의 출연료를 개콘 후배들에게 기부해서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는데요.

 

 

 

김병만 출연료 기부는 개콘 900회 녹화를

마치고 난 이후 이수근과 함께 흔쾌히 출연료

전액을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했다고 하죠.

 

 

김병만 출연료는 정확하게 어느정도 될 것으로

보이는데 후배들을 위해서 자신의 출연료 전액을

부한다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 것 같아요.

 

 

최근 개콘의 위기설이 계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후배들을 생각하는 김병만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 정글의 법칙을 촬영할 때 첫 출연료를 받고

왜 이렇게 많이 주나하면서 놀랬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병만이 개그프로에서 받았던 출연료의

두배였다고 하며 많다고 생각됐었는데 갔다오니

출연료를 높게 책정해준 이유를 알겠다고 했네요.

 

 

그러면서 하는 것을 보면 자신의 출연료의 배의

배를 받아야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하는데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에서 해내는 모습을 보면

그정도는 충분히 주고도 남지 않을까 싶어요.

 

 

당분간 김병만을 정글의 법칙에서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기 몸조리 잘하고

푹쉬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볼 날을 기다릴께요.

 

Posted by 웃음의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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