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택 무한도전 비빔밥 캠페인 찍은 감독

최순실의 측근으로 알려지고 있는 차은택이 귀국 후 체포되었고

현재 조사 중인데 예전 무한도전하고도 인연이 있더라고요.

몇년 전인지는 잘 기억나진 않지만 과거 차은택 감독은 비빔밥의

다채로운 색을 포현해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었죠.

이런 차은택 무한도전 관계는 비선실세까지 이어지게 되었네요.

물론 차은택 무한도전 관계는 당시 한 번 촬영하고

함께 했던 것 말고는 없으며 차은택이 이를 이용한 것이죠.

차은택이 창조경제 추진 단장으로 임명되기에 무한도전에

출연한 것이 큰 혜택을 봤을꺼라는 것인데요.

차은택 무한도전 출연 이후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것은

모두가 알 수 있는 대목이기 때문에 이것을 비선 실세에

이용하고 자신의 지인들의 자리를 마련해서 잇속챙기기에

바빴으니 미르재단의 실질적 지배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서 줄줄이 사탕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언론과 국민들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몰리게 하려는

의도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기는 하지만 이번 만큼은

모든 국민들이 계속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