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종에 대한 내용은 많이 다뤄졌는데요.

대부분 장희빈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죠.

이번 대박도 숙종 시절의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실제 역사에서도 숙종 장희빈은 드라마와

같은 일들이 있었는지 궁금해지기도 하죠.

 

 

 

먼저 드라마와 같이 숙종이 장희빈을

사랑한 것은 맞으며 둘의 관계가 정치적인

의도가 전혀 없다고는 볼 수 없겠죠.

그렇게 10여년동안 둘의 사랑은 이어졌는데요.

 

 

 

 

그 이후 숙종이 장희빈에 대한 애정은

점점 식기 시작했고 끝내 장희빈이 사사되기

까지 이르게 되는데 여기에도 학자들의

견해가 조금씩 엇갈리기도 하네요.

 

 

 

 

 

 

장희빈이 숙종과 자신의 자신의 앞날을 위해

스스로 사약을 마셨다와 숙종이 노하여 장희빈에게

사약을 내렸다 등 엇갈리고 있지만 진실은 당사자만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자료가 나오지

않는 이상 계속 추론이 이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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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부작의 대장정을 끝으로 육룡이 나르샤가

막을 내리고 또하나의 대작인 대박이 시작됐는데요.

 

 

대박은 육룡이가 조선 태조와 태종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대박은 숙종과 영조 이인좌의 이야기죠.

이인좌의 난이 바로 그것인데요.

 

 

당시 소론과 노론 분파가 있었는데 그 중

소론은 이인좌가 있는 정파였는데 영조는

그와 반대인 노론과 손을 잡게 된 것이죠.

 

 

 

이로 인해 이인좌는 영조를 끌어내릴 계기를

삼다가 복수라는 명목으로 난을 일으키는데요.

 

 

복수라는 것은 숙종의 아들이 영조가

아니며 바로 전 왕인 경종이 죽게 된 것이

영조와 관련있다 하여 밀풍군 탄을

왕으로 추대하기 위해 난을 일으켰는데요.

난은 성공하지 못하고 소론은 재기불능이 되었죠.

 

 

이후 노론의 정치 장악은 과속화 되었는데요.

영화 사도에서도 영조가 계속되는 의심을

받아왔다는 대사가 나오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상황을 만든 것이 바로 이인좌의 난이네요.

이를 주제로 드라마화한 것이 바로 대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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