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1인기획사 재계약 포기할까?

JYP에서 가장 파급력이 강했던 수지가 계약기간이

끝나감에 따라 재계약 여부를 두고 서로 계속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수지 재계약을 택하게 될지 아니면

수지 1인기획사를 차리게 될지가 관건이죠.

먼저 JYP와 수지와의 계약은 3/31로 끝났는데요.

재계약 소식은 들리고 있지 않으며 JYP도 현재

수지의 스케줄을 지원하면서 선택을 기다리고 있죠.

우선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수지가 연기와

음악을 함께 하고 싶어하는데 이를 뒷바침해주고

지원해줄 수 있는 기획사가 흔치 않죠.

또한 소속사와 충돌이 거의 없었고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지가 재계약을 이어가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가장 많으며 몇몇 기획사와 접촉이 있기는

했지만 모두 이뤄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수지는 현재 1인기획사와 재계약을 두고

고심 중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1인기획사 설립을

두고 오랜시간 생각해왔으며 사업자 등록 방법까지

알아본 것으로 확인됐다고 알려지고 있죠.

어떤 방향으로 결정될 것인지는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활동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