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아버지 가족 10년만에 만남 스토리

김세정이 아버지를 10년만에 만나게 된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서 전했습니다.

김세정은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홀어머니

슬하에 아버지의 부재가 느껴지지 않도록

씩씩하게 자라났는데요.

중학교 때 인도네시아에 계시던 김세정 아버지가

10년만에 만났고 사진에서만 보던 아빠의 모습에

너무 반가웠고 어렸을 때 곰인형을 사줬던 기억도

당시 떠올랐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10년만에 본 아버지를 본 김세정은

어색해서 머리빗만 만지고 있었으며 아버지가

가고 난 이후 다시 아버지를 보지 못할 수도

있는데 빗만 만졌던 자신이 한심했었다고 하죠.

그러나 다음날 아버지가 다행히 여권을

잃어버리셔서 다시 아버지를 만나 영화도 보고

하고 싶은 것을 원없이 했다고 밝혔네요.

참 밝고 씩씩한 김세정이었기 때문에

이런 가족사가 있었을 줄은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김세정이 잘 자라준 것 같아 대견하게 느껴져요.

현재 연기자로써의 변신을 하고 있는 김세정에

대한 평가가 나름 선방하고 있다고 나오고 있어서

앞으로 연기하는 김세정의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현재 김세정 아버지와 종종 연락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하며 인도네시아에서 김세정의 모습을

보시고 아버지도 흐뭇하실 것 같아요.